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사실상 수용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일본 요미우리신문 기사의 진위를 밝히기 위한 소송이 진행된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제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한 원정대가 광복절인 15일 독도를 탐방한다고 밝혔다.
신비의 섬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일원에서 최초로 국제 철인3종경기가 펼쳐졌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권준영)은 3일 독도등대 일일등대장으로써 임무를 수행할 신혼부부팀(이상묵·김옥지부부)에게 독도등대 부부 명예등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독도등대로 파견했다.
울릉군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을 현대식 친환경 건물로 신축하고 진입로를 고가도로 형태의 경관 인도교로 설치하는 도동항 게이트웨이 사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11시20분께 울릉군 서면 사태감 터널 100m 전방 남양방향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51)가 몰던 25인승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좌측 바위쪽에 부딪혔다.
원조 독도은행인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독도사랑 e-편한정기예금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울릉군연합회(회장 한종수)는 이달 28일 울진 세계친환경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2009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도대회'에서 최우수 농촌지도자회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울릉경찰서는 갈수록 지능화 되는 범죄에 대한 대처를 과학수사방식을 사용해 빛을 보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에서는 23일 울릉군청 대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 녹색성장산업 육성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여름 축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결과에서 특산물 축제 중 경북도의 울릉도오징어축제가 2위로 꼽힌 재미난 결과가 나왔다.
울릉군은 21일 수렵 회의실에서 울릉섬 어민들의 든든한 보금자리인 저동항 보강공사를 놓고 공사설명을 비롯한 주민 및 어민들의 의견을 수립하는 뜻깊은 주민설명회<사진>시간을 가졌다.
정부에서 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시행한 예산조기집행시책에 발맞춰 울릉군은 경상북도에서 6월 말 기준 신장율 1위를 달성, 달성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는 오는 16~18일까지 3일간‘사이버 독도사관학교’사관생도들이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도캠프를 열어 독도현지 교육과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최근 독도의 동도 뒷편에서 촬영한 독도 적산호 군락이 형형색을 보여주며 마치 다른세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제1회 포항MBC 국제 독도철인3종경기대회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내달 7~9일까지 개최된다.
앞으로 뭍으로 왕래하는 울릉주민들이 선표 구하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현재 울릉도와 뭍으로 운항하는 1개뿐이 선사인 (주)대아고속해운 (대표 이종현)은 뭍으로 왕래하는 주민들이 선표 때문에 불만이 늘어나자 울릉주민에 대한 선표 구매를 늘이는 것을 골자로 한 개선책을 발표했다.
최근 독도의 동도 뒷편에서 촬영한 독도 적산호 군락.
최근 들어 강릉시 강릉항(옛 안목항)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제16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 돌입했다.